폭염 속 길 건너는 시민. 연합뉴스
폭염 속 길 건너는 시민. 연합뉴스
초복을 앞두고 울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울산, 부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최고 체감온도는 31℃ 안팎으로 오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3℃로 평년(20~23℃)보다 1~3℃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울산 32℃로 평년(26~30℃)보다 2~4℃ 높겠다.

주말인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3℃로 평년(20~23℃)보다 1~3℃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울산 33℃로 평년(26~30℃)보다 3~5℃ 높겠다.

구름은 10일 대체로 흐리다가 당일 오후부터 맑아지고, 11일 가끔 많겠다.

기상청은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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