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AI 기반 협업 플랫폼 ‘USEUP’을 본격 운영하며 종이 없는 디지털 교육행정 구현에 나선다. 사진은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교육청이 AI 기반 협업 플랫폼 ‘USEUP’을 본격 운영하며 종이 없는 디지털 교육행정 구현에 나선다. 사진은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교육청은 종이 문서 없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협업(USEUP)’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업(USEUP)’은 메신저, 일정 관리, 전자우편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디지털 협업의 장이다.

여러 직원이 하나의 문서를 동시에 작성·편집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종이 문서 출력과 대면 중심의 업무 방식을 디지털 협업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을 지원해 직원들은 앞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고육청은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소통 창구를 하나로 통합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부서간 온라인 소통 활성화로 협업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인공지능과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행정의 경쟁력은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칸막이 없는 협업 문화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욱 신속하고 신뢰받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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