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1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서남교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시민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인구의 날 기념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 공연에서는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는 매직트리 연출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가치를 형상화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미래와 가족친화적인 사회를 향한 ‘인구 업(UP)’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전시회를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건강한 시작, 돌봄의 연결 등을 주제로 한 사진·숏폼 작품 29점을 선보였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저출생·고령화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결혼·출산·양육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이 꿈을 펼치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7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