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시대 제22호
운문시대 제22호
울산지역 시조문학동인 ‘운문시대’가 22번째 동인지를 펴냈다. ‘하늘바람꽃’이라는 제목으로 8명의 동인이 각 10편의 시조, 총 80편을 실었다.

동인지에는 김효이 <이모네 집> 외 9편, 신춘희 <다시 고양이> 외 9, 손상철 <무인칭 그림자> 외 9, 김병환 <뒷모습> 외 9, 박미자 <띠지> 외 9편, 김종연 <위로> 외 9편, 곽종희 <고도를 기다리듯 >외 9편, 조원채 <붉은 화분> 외 9편 등 8인 8색의 시조 80편이 담겼다.

서숙희 시인은 “‘운문시대’는 운문의 시대를 열어가는 가열 차고 도저한 대열 맨 앞에 서 있다”라면서 “운문시대의 품이 너르고 시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지속성을 지녔다”라고 강조했다.

‘운문시대’는 울산지역 최초의 시조 동인지다.

198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해 문단에 오른 신춘희 시인을 주축으로 결성한 지 22년 동안 출간됐다. 128쪽, 1만2000원, 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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