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1~1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소재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으로 평가된다. 좁은 코스 폭과 제한된 런오프 구역, 복합적인 코너 구성 등으로 인해 드라이버의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지속적인 집중력이 요구된다.
함께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2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2위를 기록하면서,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를 포함 총 44포인트를 획득해 시즌 드라이버 순위 2위를 지켰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라운드까지 총 424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한편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TCR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고 있다. TCR 시리즈 대회 중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4라운드 포르투갈에 이어 한국, 중국, 마카오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