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와 동강병원 심장내과 김병준 전문의가 협력해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인 관상동맥 만성 완전 폐쇄(Chronic Total Occlusion, CTO)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와 동강병원 심장내과 김병준 전문의가 협력해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인 관상동맥 만성 완전 폐쇄(Chronic Total Occlusion, CTO)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강병원 제공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와 동강병원 심장내과 김병준 전문의가 협력해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인 관상동맥 만성 완전 폐쇄(Chronic Total Occlusion, CTO)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CTO는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완전히 막혀 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관상동맥 중재시술보다 높은 수준의 시술 경험과 다양한 장비, 숙련된 기술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고난도 심혈관 시술이다.

시술 대상 환자는 지난해 6월 4일 흉통으로 동강병원을 내원했는데,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 좌회선동맥 협착인 것을 확인하고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당시 ​우관상동맥은 만성 완전 폐쇄 상태로 확인됐다. 환자는 이후 심장내과 외래를 통해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을 이어왔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 시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아산병원 이승환 교수와 동강병원 김병준 전문의의 협진으로 지난 17일 동강병원 심혈관촬영실에서 우관상동맥 CTO 중재시술을 시행해 폐쇄된 혈관을 성공적으로 재개통했다.

김병준 동강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는 “CTO 시술은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병변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시술 전략을 적용해야 하는 고난도 중재시술”이라며 “서울아산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심혈관 치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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