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기다려(초록달팽이)
내이름은 기다려(초록달팽이)
울산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해경 시인의 동시집 ‘내 이름은 기다려’(초록달팽이)가 올 1월 한국동시문학회의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에 이어, 창원특례시의 『제16회 창원아동문학상』(동시·평론 부문)에 선정됐다.

‘창원아동문학상’은 참신한 아동문학 신인작가 발굴과 역량 있는 기성작가들을 위한 창작 활동 지원으로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특례시가 2011년 제정해 운영 중인 상으로, 이달 22일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박해경 시인
박해경 시인
‘내 이름은 기다려’는 지난해 10월 초록달팽이 출판사의 31번째 동시집으로 출간됐다.

동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려는 자세로 진솔하게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집은 총 5부로, 1부<훌라후프 돌리는 엄마>, 2부<시간을 만드는 시계공장>, 3부<관심 꺼주세요>, 4부<어떻게 그럴 수 있어>, 5부<내 이름은 기다려>에 총57점의 시편들을 실었다.

박해경 시인은 2014년 <아동 문예> 동시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으로는 ‘딱! 걸렸어’ ‘두레 밥상 내 얼굴’ ‘하늘만침 땅만침’ ‘우끼가 배꼽 빠질라’가 있다.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대상과 울산 아동문학상, 한국안데르센상(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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