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HD건설기계 체험형 인턴십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 재학생 금재성, 이태현, 박민재, 박상훈 등 4명이 최종 선발돼 참여하고 있으며,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6주간 HD건설기계 울산캠퍼스에서 집중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인턴십의 성공적인 진행 이면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사전 지원 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들은 지원자 매칭 단계부터 참여해 자기소개서 1:1 첨삭 지도는 물론 실제 면접에 맞춘 고도화된 면접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자신감을 사전에 갖추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실습생들은 건설기계 조립 프로세스 및 유압 기능품 이해, 건설기계 기초 조립 및 보조작업 등 생산 분야 실무와 측정기 및 계측기 구동 원리 이해, 측정 데이터 정리 및 품질 기록 관리 등 품질 분야 실무도 함께 경험했다.
이를 통해 실습생들은 대형 건설기계의 조립 프로세스와 핵심 유압 기능품의 원리를 직접 이해하고 기초 조립 및 보조작업에 참여하며 기계 제조 현장의 흐름을 몸소 익히고 있으며, 품질 분야 실습생들은 정밀 측정기와 계측기의 구동 원리를 배우고 실제 측정 데이터 정리와 품질 기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데이터 기반의 품질 보증 체계를 체득하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기계공학부 기계설비전공 3학년 금재성 학생은 “교내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건설기계 조립 공정과 유압 기능품의 원리를 실제 생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니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짧지 않은 실습 기간이지만 매일 새로운 공정을 배우는 만큼 하나라도 더 익혀서 졸업 후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번 실습이 강의실에서 배운 기계공학 이론과 도면 분석 능력을 대형 산업현장에 곧바로 적용해 보는 ‘현장 안착형’ 교육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주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건설기계 조립과 정밀 부품 계측 등 실제 대기업의 선진 제조 공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예비 엔지니어로서 큰 자산이다”며 “인턴십 수료 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