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울산중구의회 의원이 2일 동천물놀이장을 찾아 근무자들의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중구의회 제공
이재철 울산중구의회 의원이 2일 동천물놀이장을 찾아 근무자들의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중구의회 제공
이재철 울산중구의회 의원이 동천물놀이장 근무자들의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2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재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도심 속 대표 물놀이시설인 동천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요원 등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방안을 확인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16일 개장한 동천야외물놀이장은 올해로 운영 1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이면 도심 속 물놀이시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도 개장 이후 보름 만에 이용객 수가 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산과 양산 등에서도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폭염 속 주민들의 쾌적한 위락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객 편의를 위해 물놀이장 현장에 배치된 35~40명의 근무자들은 장기간 비가 오지 않는 날씨 속에서 연일 38℃ 이상을 오르내리는 극한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을 찾은 이재철 의원은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휴식 시간 준수 등 근무 여건을 확인했다.

또한 야간 개장에 맞춰 조명 등 관련 전기 시설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물놀이장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밖에도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 등 현장민원도 접수 받아 향후 동천물놀이장 시설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책 마련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철 의원은 “동천물놀이장은 폭염 속 주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용객 편의뿐만 아니라 근무자들의 안전관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8월 23일 폐장 전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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