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공원3길 54에 위치한 박상진 의사 추모비는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박상진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조성된 현충시설이다.
박상진 의사는 1915년 대한광복회 결성에 참여해 총사령을 맡았으며, 국내 항일운동 세력을 규합하고 군자금을 모집하며 무기를 확보하는 등 국내 무장독립운동을 이끌었다.
또한 대한광복회의 연락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상덕태상회를 설립·운영했고, 친일부호 처단을 비롯한 대한광복회의 주요 활동을 주도했다.
이후 일제에 체포되어 순국했으며,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