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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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6년 2분기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 지수가 94.4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3주간 2분기 유기한 민원을 신청한 민원인 20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지난 1분기(94.3점)보다 상승해 민원서비스 품질이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만족도는 ‘편의시설’이 98.5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식 비치’, ‘업무담당자 전문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편의시설’ 부문은 전 분기보다 2.8점 상승하며 올해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업무담당자의 친절성’은 전 분기 대비 다소 하락해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과제로 분석됐다.

울주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해 우수사례는 확산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분기별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업무 역량 강화와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욱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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