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철 남구청장이 10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보고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임현철 남구청장이 10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보고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10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구민이 공약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 참여기구다.

남구는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거쳐 남구민과 관내 사업장 종사자 등 27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날 1부 위촉식에서는 평가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했다.

이어 2부 보고회에서는 ‘3대 권역별 개발 프로젝트’, ‘3대 성장벨트 구축’, ‘전 세대 맞춤형 4대 행복케어’ 등 3대 분야, 10개 과제, 46개 공약사업의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평가단은 이날부터 민선 9기 임기 종료일까지 활동하며, 연 1회 이상 회의를 통해 △공약 사업 추진 실적 및 이행 상태 평가 △공약 변경·조정의 적정성 심의 △공약 사업에 대한 건의·자문 및 대안 제시 등 공약 관리 전반에 참여한다.

남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세부 추진 일정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보완하고, 오는 9월 30일 민선 9기 공약 실천 계획을 확정해 남구 누리집에 공시할 예정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 9기 공약을 구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더 나은 실천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면 이를 공약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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