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기존 어린이 승마장을 새롭게 단장한 ‘포니 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와 포니가 처음 친구가 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은 ‘포니 포레스트’는 말을 매개로 한 치유 프로그램인 홀스테라피와 여러 계층의 지역민에게 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말산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승마체험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해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만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조성됐다.
‘포니 포레스트’는 기존 어린이 승마장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재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기승‧비기승 체험을 함께 운영해 어린이부터 보호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포니와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체험장 주변에는 포니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등 계절별 콘텐츠를 연계해 시기마다 색다른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설 프로그램은 △포니를 타고 체험장을 두 바퀴 도는 ‘포니타기’ △포니를 직접 빗질하고 교감을 나누는 ‘포니랑 놀기’ △포니의 고삐를 잡고 함께 산책하는 ‘포니랑 걷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이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0일 일요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한 뒤 10월 3일 토요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본 프로그램은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과 현장 예약을 병행한다. 단, 온라인 예약은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 담당자 사전 안전교육 등을 시행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포니 포레스트가 어린이들에게는 말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즐거운 경험의 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길 수 있는 명소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