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의 후원으로 울산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 울산지부, 주전어촌계 및 지역 봉사자가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문 잠수부 15명을 비롯해 수변 정화 인력과 관계자 등 약 200명이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주전항 수중에 방치된 폐어구와 해안가에 밀려든 각종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특히 현장에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산하 드론수색대가 투입돼 공중 입체 수색 및 광범위한 오염 구역 파악 등 정밀한 활동을 지원했다.
김종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협회장은 “지역 바다를 지키는 일은 환경 보호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조·수색 활동까지 모두 연결돼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기업과 적극 협력해 울산의 해양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