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최고령자 3명을 초청했다.
이날 조용식 교육감은 직접 증서를 전달하며 합격의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먼저 초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6세의 한모씨로, 올해 제1회 시험에서 일부 과목에 합격한 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4세의 박모씨로 올해 제2회 시험에 처음 도전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고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85세 천모씨다.
천씨는 2024년 제2회 시험부터 꾸준히 도전한 끝에 이번 시험에 합격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조용식 교육감은 “여러분이 보여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은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준다”라며 “나이는 배움의 한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합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검정고시는 초중고 졸업 학력 인정 시험으로,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4월과 8월 두 차례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