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10월 25일부터 주 3회(수·금·일) 일정으로 부산~가고시마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 출발해 가고시마 공항에 오후 5시 15분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3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55분 도착한다. 부산~가고시마는 약 1시간 20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 3회 스케줄을 활용한 2박·3박 등 주말 연계 일정이 가능해 가까운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일본 남규슈의 대표 여행지인 가고시마는 웅장한 활화산인 ‘사쿠라지마’와 세계적으로 희귀한 ‘검은 모래 찜질 온천’으로 유명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야쿠시마’와 온화한 기후 속에서 즐기는 온천과 골프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겨울철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에어부산 이현민 홍보팀장은 “가고시마는 연중 온화한 날씨와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여행 수요가 높지만, 그간 부산발 직항 스케줄이 제한적이던 지역”이라며, “이번 동계 시즌 지속 운항을 통해 지역민의 이동 편의와 스케줄 선택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노선 네트워크 다변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정기편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과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지정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투어폰 △와이투어앤골프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여행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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