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열린 ‘유:온(U:ON) 설레는날(로맨틱데이)’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지난 6월에 열린 ‘유:온(U:ON) 설레는날(로맨틱데이)’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시가 직장생활로 바쁜 미혼남녀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유:온(U) 로맨틱데이 시즌2·가을’을 연다.

시는 다음달 1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유온 로맨틱데이’를 개최하고, 이달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다. 울산시 또는 경주시·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울산 소재 기업 및 사업장에 근무하는 27세~34세(1992년~1999년생) 미혼 직장인(자영업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그룹 및 1:1 대화, 원데이 클래스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에서 일하는 미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세~42세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행사는 많은 참가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미혼남녀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인연을 찾기 힘들었던 청년들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설렘과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청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청년·인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희망자는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신청 서류 확인 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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