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4일과 26~27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2026년 추석맞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문화와 체험, 공연, 야간 관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래문화특구 내 주요 관광시설을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문화마을(옛 마을) 4개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예정이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전통 무예 공연과 체험(오후 2~5시)이 펼쳐진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추석 차례상 체험(연휴 운영 기간 상시 운영), 고래 프로타주(연휴 운영 기간 상시 운영), 어린이체험실 랜덤 키트 체험(24, 26일 일일 선착순 50명), 도토리 캐리커처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연휴 운영 기간 상시 운영), 울산함에서는 어린이 해군복 무료 체험(선착순 40명), 웰리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 전통 동전지갑 만들기(선착순 50명)가 진행된다.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명절 분위기에 흥을 더할 선상 힙합공연도 마련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캘리그라피로 용돈 봉투 만들기’, ‘추억의 행운 뽑기’, ‘한복 입고 신나게 쌩쌩! 카트 할인’(한복 착용자 20% 할인 및 연휴 운영 기간 상시 운영), ‘보름달과 함께하는 카트 야간 운영(연휴 운영 기간 상시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 등 옛 추억과 새로운 즐거움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SNS 인증을 하면 ‘전통 연날리기 키트’를 증정하고, 고래잠 투숙객에게는 ‘한가위 주전부리’를 연휴 기간 제공해 관광객의 체류와 참여를 유도한다.
26일 오전에는 조선마술패 공연(오후 3~4시)이, 오후에는 한가위 기념 기념 공연(오후 7시~7시 50분)과 불꽃쇼(오후 8시~8시 5분)가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진다.
울산함에서는 어린이 클레이 떡메치기 체험을 9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웰리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 실내 연 만들기 체험(9월 26~27일 일일 선착순 50명)과 어린이 실내 마술쇼가,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선상 힙합공연과 메직벌룬공연이 진행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와 함께 ‘온 가족 출동! 장생포 골목길 전통놀이 운동회’를 운영한다.
특히 옛 장생포 골목길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장생포의 정취와 명절의 가족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7일에는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전통 떡메치기 및 떡 나눔 행사(오후 1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를 비롯해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어린이 선원복 체험을 마련해 전통과 어린이 체험이 융합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전날에 이어 ‘장생포 골목길 전통놀이 운동회’와 함께 3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허바허바사장 사진관 무료 촬영’을 진행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연휴 기간 한복 착용자 웨일즈 카트 20% 할인, 카트 야간 운영 SNS 인증 이벤트, 고래잠 투숙객 한가위 주전부리 증정을 통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매력과 올해 새롭게 조성된 관광시설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장생포를 찾아 전통의 멋과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명절 하루를 보내는 관광지를 넘어 온 가족이 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및 참여 방법은 남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이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누리집 및 공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