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올해 일산해수욕장 운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주요 성과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동구는 올여름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에 앞서 해파리 피해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고,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했다. 또한 수중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백사장 정비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과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2026 일산 문화공연’,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교실, 해파랑길 일산비치짐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산해수욕장을 단순한 피서 공간을 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문화·휴양 공간으로 조성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일산해수욕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 주민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