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울산불교방송이 주최하는 ‘제17회 울산 차문화 한마당’이 오는 10월 24일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행사 모습. BBS울산불교방송 제공
BBS울산불교방송이 주최하는 ‘제17회 울산 차문화 한마당’이 오는 10월 24일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 행사 모습. BBS울산불교방송 제공
BBS울산불교방송이 주최하는 ‘제17회 울산 차문화 한마당’이 이달 24일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차 한 잔의 여유,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르익어가는 가을 도심 속 자연과 사찰, 차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석정다례원, 태화문화차인연합회, 울산차인연합회, 예명다례원, 한국차문화협회 울산지부, 한마음다례원, 울산다도예절협회, 예다원 중앙회, 정련다례원, 차빛마음다회, 삼다행차회, 초아다원, 옛솥차인회, 통도사 선다회, 울산불교선다회, 백양사 선다회, 해남사 보담다례원, 법륜사 법륜다도회, 보덕사차회 등 20여개 차인 단체가 동참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1시 30분 ‘루체 현악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차빛마음다회의 어린이 다도 시연, BBS울산불교방송 무용단 공연, 헌다례, 지역 차문화 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BBS울산불교방송 합창단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20여 차인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울산시 발전기원 및 시민안녕을 위한 헌다례’가 전통방식으로 재현돼 울산이 국내 차(茶)의 본향(本鄕)임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차 문화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캘리그라퍼 박선지 작가와 봄눈별의 캘리그라피 콜라보 공연,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 공연, 뮤직팩토리 딜라잇 공연, 가수 신계행의 축하 무대가 마련되며, 차인회에 대한 심사평과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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