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 최봉화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최준경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 지점장, 임형석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단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울산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울산 지역 5개 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중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황방산 생태 보전 및 생물 다양화 기록화 사업 △한글의 고장 외솔 최현배 선생 나라 사랑 보급 사업 △보건소 구급차 교체 지원 사업 △입화산 자연휴양림 꽃길 조성 사업 △서로 돌봄, 차상위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겨울철 한파 대비 경로식당 온열의자 설치 사업 등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뜻깊은 제도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