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외황강 역사문화권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성암동패총, 처용암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역사적 가치 보존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는 올해 외황강 일대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과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제2회 외황강 문학상’ 장편소설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공모전 시상금은 지자체 중 최고 수준으로, 다만 예산 대비 사업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내년 개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복지건설위원회는 남구가족센터와 남구행복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과 이용객들의 건의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혜인 복지건설위원장은 “두 시설 모두 구민의 신뢰도가 높은 교육시설로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과 돌봄 공동체 형성, 그리고 지역 아동의 대표적인 안전교육 시설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