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동구의 재정운용 실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의회의 예·결산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이수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동효·유봉선·임채윤·서성태·사덕민·전혜화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나라살림연구소가 맡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나라살림연구소는 동구의 재정 현황과 주요 재정지표를 설명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의 예·결산 자료와 2026년 예산을 토대로 동구의 재정구조를 진단하고, 세입·세출 운용 실태를 분석한 뒤 재정 효율화 및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회는 분석 결과를 중간보고회에서 검토한 뒤 최종보고를 통해 구체적인 재정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 방안은 △재정 효율화 방안 △재정 부진지표 개선안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통한 세입·세출 효율화 △재정운용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등 4가지다.
이수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동구 예산의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