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이르기까지 생애 초기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남구보건소는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등록 및 산전 관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임신·출산 전반에 걸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임신·출산 과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울산 5개 구군 보건소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 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신생아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접종은 2026년 울산시 전체 구군으로 확대 시행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신생아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건강관리, 영유아 성장 발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모자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