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29일 울주군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울주문화재단과 ‘UbiCam 서울주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주식 울산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연수 서울주문화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UbiCam 6호(서울주 캠퍼스) 조성과 운영에 협력하고,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 문화시설을 연계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UbiCam은 ‘캠퍼스는 도시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비전 아래 대학의 교육 공간을 지역 곳곳으로 확장하는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교육 모델이다.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학생과 시민, 산업체 재직자 등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광역 거점형 멀티캠퍼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주문화센터와 오영수문학관 일부 공간을 활용한 UbiCam 교육장 조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육자원 및 전문 강사 인력풀 공유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울주군 언양읍 서울주문화센터에 조성되는 UbiCam 6호는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문화예술·생활교육 중심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대학의 전문 교육자원과 지역 문화시설을 연계해 서울주 권역 주민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문화소외계층의 교육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대학 교원이 참여하는 교육 기획·자문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울산대는 오는 11월 UbiCam 6호 개소를 추진하고, 12월부터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정규 교육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