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추진 중인 ‘온산읍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추진 중인 ‘온산읍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추진 중인 ‘온산읍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울주군에 따르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월 온산읍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을 주관해 대상 가정 선정과 집수리 과정 모니터링, 사후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한다.

협의체는 현재까지 총 1억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약계층 6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후 오는 12월까지 3세대를 추가로 지원해 총 9세대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 공간과 필요한 가구를 지원해 안정적인 성장과 학습을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박광철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낡은 집을 고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생활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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