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 포상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 등에 수여됐으며 울산항만공사는 지역 주력산업의 물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용연부두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펄프 화물의 전용 보관 공간을 확보하고, 하역사의 시설 사용기간을 확대하는 등 운영 안정성을 높여 지역 제지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펄프 화물의 타지역 유출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친환경에너지 화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기존 소형선박 계류시설이었던 달포부두를 친환경 에너지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단순 계류시설을 고부가가치 물류 기반시설로 전환해 신규 물동량을 확보하고 항만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울산을 기반으로 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력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항만 운영 효율화를 통해 울산항이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