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소만 입력해도 통·반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통·반 조회 웹페이지’를 개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소만 입력해도 통·반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통·반 조회 웹페이지’를 개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소만 입력해도 통·반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통·반 조회 웹페이지’를 개발했다.

통·반 확인 및 안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기본 업무지만 주민등록통합행정시스템 담당자를 제외하고는 통·반 정보를 조회할 권한이 없어 필요할 때 통·반 정보를 바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주민등록통합행정시스템에서 추출한 행정통 조견표 파일과 민간 포털 지도를 일일이 대조하며 통·반 정보를 확인해야 해 업무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에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성형 인공지형 ‘클로드’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스마트 통·반 조회 웹페이지’를 개발했다.

해당 웹페이지에 EXCEL로 된 주민 전산상 파일과 TXT로 된 행정안전부 주소 파일을 등록해 두면, 검색창에 주소를 입력하는 즉시 통·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웹페이지는 단일 HTML 형태로 운영돼 서버 임대·운영 비용이 들지 않고 별도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웹페이지를 중구지역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

한편,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지난달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 새로고침(F5)’ 구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해당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인숙 성안동장은 “AI로 실제 업무 시스템을 개발한 이번 사례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창의적인 업무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활용 모범 사례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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