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지역 기반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유아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위험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공연은 교통안전, 유괴 예방, 생활안전, 놀이터 안전 등 영유아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친숙한 이야기 속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안전한 행동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04개 기관에서 모두 15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극단이 교육 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와 몸짓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악기로 효과음을 더해 현장감을 높이고, 노래와 퀴즈를 활용해 영유아가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안전 의식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배운 안전 수칙을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