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후원하고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체육 경기, 축하공연, 상설 체험장 운영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전년도와 달리 특정 선수 위주의 구기종목을 제외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동참할 수 있는 색판 뒤집기와 바구니 공넣기를 도입해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이와 함께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총 5개 협동 종목에서 14개 동 대표 선수단과 주민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무대 및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
식전공연으로 펼쳐진 역동적인 벨리댄스와 퓨전국악 무대가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브라스밴드의 경쾌한 연주에 맞춰 14개 동 선수단이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경기 막간마다 지역 가수 3개 팀의 릴레이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인생네컷, 플라워 사진관, 에어바운스 등 7개 상설 체험 부스를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선수단 피로를 덜어주는 건강 발마사지 및 스포츠 테이핑 부스와 가족 단위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회 결과 종합시상(5개 동)과 종목별 시상(12개 팀)을 비롯해 열정적인 단합을 보여준 동에 수여하는 응원상(3개 동), 화합상(3개 동) 시상이 이뤄졌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