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중형 가스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중형 가스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총 6,301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212억달러(193척)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233억1,000만달러)의 91%를 채운 것이다.

선종별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38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62척, 원유운반선 11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59척 등을 수주했다.

이 밖에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로로선(RORO) 2척, 쇄빙선·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등 기타 선박 2척 등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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