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새로운 관문인 KTX 울산역 역세권 진입도로 교량인 자전교가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에서 경관디자인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세계적인 디자인 수준을 입증하는 PDA(Public Design Award) 인증마크를 받는다.
울산시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2010~2011 국제공공디자인대상 토목건축물 분야에 ‘울산 자전교 경관디자인’을 출품했다.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 진입도로에 설치된 자전교를 포함한 주변 경관디자인을 아우르는 ‘자전교 경관디자인’은 고래를 모티프로 울산의 역동적이고 푸른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KTX 울산역은 울산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전교 경관디자인에 울산의 건강함과 역동성 등 도시이미지를 모두 표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경관조형물을 설치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은 물론 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좋은 성과까지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디자인 수준을 입증하는 PDA 인증마크를 받게 돼 도시의 품격 향상 및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하는 등 지역공기업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2011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심사는 지난 5월부터 국내외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와 디자인 관련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