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나는 ‘마니또’ 게임을 추천한다.
‘마니또’라는 말은 ‘비밀 친구’라는 뜻의 이태리어이다. 마니또 게임을 하는 방법을 소개해주겠다.
먼저 아무도 모르게 자기 반 친구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마구잡이로 하나 뽑는다. 그리고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그리고 자신이 뽑은 아이가 모르도록 정성이 담긴 편지도 써주고 가끔씩은 선물도 준다. 물론 그 아이가 모르도록 몰래 해야 한다. 그리고 마니또 마지막 날에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였는지 밝히는 것이다.
마니또를 하면 ‘비밀친구’이기 때문에 오히려 친구간의 우정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 또 어색했던 친구사이 였지만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다.
이제 한 학기를 마치고 헤어지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전에 친구들과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