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구축사업’으로 울산의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대폭 개선,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18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로드닉스 컨소시엄이 시행업체로 참여,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시내·좌석·리무진버스까지 구축됐던 버스정보시스템이 지선·마을버스(90대)까지 확대 구축돼 모든 버스의 도착정보가 정보제공매체(Web, ARS, SMS, APP, BIT)를 통해 제공된다.
버스도착 예정 정보를 알려주는 정류장안내단말기(BIT)는 지난 2005년 구축한 이후 매년 확대사업을 추진해 현재 2,000여 개소의 시내버스 정류장 중 535개소에 정류장안내단말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이번 확대 고도화 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112개소(중구 22, 남구 29, 동구 22, 북구 18, 울주군 21)가 확대 설치돼 총 647대로 중·남·동·북구 도심지역의 버스정류장 정보안내단말기 설치가 대부분 완료돼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05년도에 설치된 노후화되고 이용이 불편한 구형 정류장안내단말기 20대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 개선된다.
버스정보단말기가 없는 지역에서 버스도착정보 이용을 위한 자동안내시스템인 음성자동안내(ARS 1577-3609), 문자서비스(SMS 013-3366-3609), 홈페이지, 스마트폰 APP을 이용해 실시간 도착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1년에 개발 보급한 스마트폰 APP의 경우 2012년 10월 현재 1일 이용건수가 30만 건으로 계속 확대 이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대중교통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정류장명 등 영문DB를 구축하고 정류장 안내단말기에 영문표기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시범 운영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송병기 교통건설국장의 주재로 버스운송사업조합, 시행업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구축사업 추진상항 보고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