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오전 10시 가지산, 고헌산 일원에 야생동물이 즐겨 먹는 고구마(2,000kg) 등을 산불진화용 헬기를 이용해 공중 살포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등으로 먹잇감이 부족한 야생동물이 도심으로 내려와 조난을 당하거나, 밀렵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막고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민간환경단체와 협력해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