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물금읍 범어리 워터파크 내 물놀이시설을 설치 운영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올여름 무더위를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워터파크에 수영장, 개구리 슬라이드 등 물놀이 기구를 설치, 8월 31일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슬라이드는 1일 4회(오전 11시, 오후 2시, 3시30분, 5시) 40분~50분간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특히 시는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지하수 및 수돗물만 사용하고 매일 물을 교체하고 있다. 게다가 청소는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마음껏 즐겨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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