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간판개선사업 중간보고회
구 울산초 맞은편∼울산교 480m
4억 투입 100개 업소 간판 새단장
울산 중구가 문화의거리 일원에 설치될 간판에 울산큰애기를 활용한다.
특히, 업소별로 각자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한 간판을 만들어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둔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25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박성민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용역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 울산초교 맞은편에서 울산교 일원까지 480m 구간의 노후된 간판을 정비해 문화·예술과 상업지역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간판 거리를 조성해 세련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중구는 간판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2015년 전국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정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3억원 상당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시비 등 전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의거리 일원 100개 업소의 간판 200여개를 새롭게 단장한다.
용역사는 “중구의 메인 홍보 캐릭터로 울산큰애기가 선정된 만큼 원도심 안내간판에 이를 이용해 울산큰애기도 알리고, 안내판도 더욱 눈에 띄어 본연의 역할도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근거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