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전월' 대비 '당월' 전망 변동(p)
('24.5월 - '24.4월)
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전월' 대비 '당월' 전망 변동(p)

('24.5월 - '24.4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 주택사업자들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의 4월 대비 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0으로 전월(66.6) 보다 13.4p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9보다 1p 높았으며, 상승폭은 수도권과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상승폭은 전국이 전월보다 3.6p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6.4p 하락한 반면 광역시는 9.8p 상승했다.

울산은 전월 하락에 이어 한 달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울산은 전년 동기(87.5) 보다 7.5p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난 4월 정부는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한차례 완화하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그러나 하바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은행권의 전세자금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조짐과 대출 갈아타기, 신생아 특례대출 공급 등으로 인해 증가한 가계대출 잔액 관리 예정 발표로 주택 구입 및 전월세 자금을 위한 수요자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전국 입주율은 63.4%로 3월 대비 5%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80.6%에서 77.6%로 3%p, 5대 광역시는 70.9%에서 62.5%로 8.4%p, 기타지역은 62%에서 58.8%로 3.2%p 하락해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입주율 모도 하락했다.

특히 지방 중 울산이 포함된 대구·부산·경상권은 57%로 2018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미입주 원인으로 잔금대출 미확보(21.8%→21.4%), 기존 주택매각 지연(36.4%→33.9%) 요인은 하락한 반면 세입자 미확보(23.6%→33.9%), 분양권 매도 지연(1.8%→3.6%) 요인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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