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강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혈액관리원 장호원 원장, 동강병원 김강성병원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백형학 은행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동강병원 내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동시 기증 시 △한국공공조직은행인체조직 채취팀 출동시스템 구축과 △원활하고 안전한 인체조직 채취를 위한 양기관의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뇌사자 장기기증 후 별도의 이송 없이 병원 내에서 바로 인체조직을 기증할 수 있어 기증자 유가족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사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안전한 인체조직을 기증받을 수 있으며, 이송 후에는 채취가 불가능한 심장판막·심장막·장골동맥 등 복강 내 인체조직 채취도 가능하다.
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