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아파트 매매값이 3주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을 나타냈다.
이는 중구가 남외동과 유곡동 위주로 크게 상승해 울산 전체 매매값을 보합으로 전환시켰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2024년 6월 3주(6월 17일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3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주(-0.01%) 대비 보합(0.00%)를 나타냈다.
중구가 남외동과 유곡중 위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0.01%) 대비 0.04% 오른 영향이 컸다.
하지만 울주군은 언양읍과 청량읍 위주로 하락하며 지난주(-0.01%) 대비 0.02% 내렸고 동구는 서부동 위주로 하락해 지난주(-0.03%) 대비 0.02% 하락했다.
남구는 지난주(-0.02%) 대비 보합(0.00%)을 나타냈고 북구는 지난주(0.01%) 대비 0.01% 올랐다.
아파트 매매값에 비해 전셋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5%) 대비 0.02% 올랐다. 이로써 아파트 전셋값은 27주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구가 직주근접성이 양호한 전하동 위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0.11%) 보다 0.07% 올랐으며 북구는 신천동과 송정동 위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0.04%) 보다 0.04% 올랐다.
하지만 남구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삼산동과 옥동 위주로 하락하면서 지난주(0.05%) 대비 0.02% 내렸다.
중구는 지난주(0.05%) 대비 0.02% 올랐으며, 울주군은 지난주(0.05%) 대비 0.03% 상승했다.
한편 6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주(0.00%) 대비 0.01% 상승했고 전셋값은 지난주(0.03%) 대비 0.04% 올랐다.
아파트 매매값은 수도권(0.05%→0.07%)과 서울(0.10%→0.15%)이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은(-0.05%→-0.05%) 하락폭이 유지됐다. 5대광역시(-0.08%→-0.07%), 세종(-0.06%→ -0.04%), 8개도(-0.03%→-0.02%) 등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06%), 강원(0.04%), 경기(0.02%), 전남(0.02%) 등은 상승했으나 울산과 전북(0.00%)은 보합을 나타냈다. 대구(-0.15%), 부산(-0.07%), 충남(-0.06%), 대전(-0.06%) 등은 하락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수도권(0.10%→0.11%)과 서울(0.12%→0.17%)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03%→-0.02%), 8개도(-0.02%→ -0.01%) 등도 하락폭이 축소됐다. 세종(-0.19%→-0.23%)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울산을 포함한 인천(0.13%), 경기(0.07%), 강원(0.06%), 충남(0.02%) 등은 상승했으며 대구(-0.08%), 경북(-0.05%), 대전(-0.05%), 경남(-0.04%), 제주(-0.02%) 등은 하락했다. 부산(0.00%)은 보합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