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32주만에 오르며 전셋값과 함께 동반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2024년 7월 4주(7월 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0%) 대비 0.01% 올랐다.
아파트 매매값 상승은 지난해 12월 2주(12월 11일 기준) 이후 32주 만에 상승한 것이다.
그동안 아파트 매매값은 하락과 보합을 지속해 왔다.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2%) 대비 0.04% 올라 상승 폭이 확대됐다.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6월 2주(6월 10일 기준) 이후 6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울산의 아파트 매매값과 전세값은 32주만에 동반 상승하는 기록을 나타냈다.
구군별 아파트 매매값을 보면 중구가 0.05% 올라 전주(0.03%) 보다 상승 폭을 확대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북구가 전주(0.03%) 보다 0.02% 올랐으나 상승 폭이 축소됐다.
전주 보합을 유지했던 남구는 0.01% 하락했으며, 울주군도 전주(-0.04%) 보다 0.01% 하락했다. 울주군은 하락폭은 축소됐다.
동구는 전주(-0.01%) 보다 0.02% 하락했으며, 하락폭도 확대됐다.
아파트 전셋값은 중구가 전주(0.04%) 보다 0.06% 올라 상승 폭이 확대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 북구가 전주(0.03%) 보다 0.05% 올랐으며, 동구도 전주(0.01%) 보다 0.04% 증가했다.
또 울주군이 전주(0.02%) 보다 0.03% 상승했고 남구도 전주(0.01%) 보다 0.02% 올랐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주 보다 각각 0.06%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은 0.15% 상승했으나 지방은 0.03%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30%), 인천(0.14%), 경기(0.08%), 강원(0.03%), 충북(0.03%) 등은 상승했으나 경북(-0.08%), 제주(-0.05%), 부산(-0.05%), 세종(-0.02%) 등은 하락했다.
경남은 보합(0.0%)을 유지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수도권이 0.15% 상승했으나 지방은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인천(0.20%), 서울(0.18%), 경기(0.12%), 강원(0.06%) 등은 상승했으나 대전(-0.05%), 제주(-0.04%), 경남(-0.04%), 세종(-0.03%) 등은 하락했다.
부산과 전남은 보합(0.0%)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