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온 스크린, 연극 '보물섬=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7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연극 '보물섬'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 소설 '보물섬'을 원작으로 현시대에 맞게 새롭게 제작된 이번 작품은 연극 '더 정글 북',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유명한 이대웅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기타·베이스·건반·드럼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녁을 닮은 음악'=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저녁을 닮은 음악 7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미라클앙상블'과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임소희 교수의 진행이 더해지는 렉처콘서트 형태로, 음악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담아 미라클앙상블 멤버들이 발달장애인으로서 전문 예술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연주로 풀어낸다.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오보이스트 임유빈 듀오 살롱 콘서트'=울산 남구 소공연장 공간더이음에서 3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인 최초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종신단원이 된 울산 출신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씨와 울산 시립교향악단 오보이스트 임유빈 씨의 듀오 살롱 음악회가 펼쳐진다. 공연은 지오반니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알레그로 디 콘체르토 '알라 멘델스죤' 과 벤자민 브리튼의 오보에 독주를 위한 '오디비우스에 의한 6개의변용' 등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반주는 공간더이음 대표 피아니스트 서아름씨가 함께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월간 움프살롱'=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31일 7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으로 역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작 두 편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선보인다. 오전 10시 상영작은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청소년심사단 특별상과 넷팩상을 수상한 작품 '교실 안의 야크'다.
오후 2시에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청소년심사단 특별상을 수상한 '절대 고요를 찾는 남데브 아저씨'가 상영된다.
전시
◆기획전시 '미디어아트-르누아르 명화전'=서울주문화센터가 기획전시 '미디어아트-르누아르 명화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선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현된다.
◆정봉진 아카이브전=(사)울산 민예총과 (사)울산 민미협, 울산노동역사관1987이 '울산 민중미술 아카이브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5월께부터 정봉진 작가가 평생 소장해 온 자료집, 전시문서, 사진, 작품을 수집하고 시기별로 분류해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에서 '정봉진 일·꿈·삶 그리기' 전시를 8월 10일까지 연다.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울산시립미술관은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 전을 10월 27일까지 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전시에는 세퍼드 페어리, 크래쉬, 제우스, 존원, 빌스, 제이알, 제프 쿤스, 토마 뷔유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미술관 입구 외벽을 장식한 제이알 작가의 '우리가 영웅이다' 시민 참여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영상 기획 전시 '빛, 시간의 춤'=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0월 13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 매체예술전용관(XR랩)에서 영상 기획전시 '빛, 시간의 춤'을 연다. 이번 전시에선 울산의 바다와 산, 강, 반구천의 암각화에 새겨진 도상들, 산업화한 공단지역을 동기로 한 실감 몰입 영상을 공개한다.
◆'바람을 선물해요' 부채 만들기=울주민속박물관이 올해 여름 방학을 맞아 매주 주말 기후 위기 대응으로 부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바람을 선물해요'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선 기후 위기 속 실천할 수 있는 부채와 관련된 풍속, 역사를 배우고 민화 부채, 캘리그라피 부채, 냅킨 부채 등 나만의 한지 부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로(학부모 1명 동반 가능),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강연
◆ '10人10色 여름밤 인문학'=(재)울주문화재단은 오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0人10色 여름밤 인문학'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 최고 수준의 강사들이 총출동해 지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이는 아이를 안고'=울산시립미술관은 8월 2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김남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가 '인간의 서사(내러티브)와 기계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조각·설치 작품을 통해 미술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정욱 작가의 예술세계를 면밀하게 살펴본다.
모집
◆예술·음악 실기 하반기 과정 수강생=울산문화예술회관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예술·음악 실기 하반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강좌는 예술 분야 10과목, 음악 분야 7과목 등 총 17개 과목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과목별 선착순 모집하며, 인원과 수강료는 과목별 다르다.
◆새미골 문화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도시농부'=고래문화재단이 8월 1일부터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 교양교육 '오늘부터 도시농부'의 2기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 강사는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인 권기태 씨가 담당하고, 8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쉽게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요령, 이론, 친환경 퇴비·재배기 제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새미골 야외마당의 미니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키워 수확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