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헌 박상진의사 추모사업회(회장 박대동)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고헌 박상진의사 역사공원 앞 광장에서 추모의 밤을 개최한다.
추모의 밤은 '울산의 혼, 한국의 혼, 민족의 혼, 선열들이 지킨 민족의 혼, 후손들이 계승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민족을 위해 바치고 순국하신 대한광복회 고헌 박상진의사의 살신성인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우리 후손들이 민족의 정기와 자긍심을 되살리는 기회와 장이 될 것이다.
추모의 밤 1부 기념식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박상진의사와 순국선열에 묵념, 추모사업회 박대동 회장의 인사말씀 등을 하고, 2부 공연에서는 북춤, 장구춤, 민요, 진혼무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독립의 결의의 춤인 '대한독립'을 표현하는 박광호씨의 창작 춤과 박상진 의사 창작 뮤지컬 쇼케이스 '광복! 그날을 위하여'를 울산지역 연극인들과 성악가들이 합심해 공연함으로 더욱더 의미가 크다.
사업회 관계자는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103주기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한 가운데, 가을날에 많은 시민들의 참석으로 우리민족의 중요한 전환기인 지금을 되돌아 보길 바란다"라며 " 박상진 의사께서 사셨던 구한말과 같은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표출되는 시기인 현재 박상진의사의 살신성인과 호국정신과 자주독립과 부강한 나라 건설이라는 박상진의사의 뜻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정은 기자 oje@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