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제공
박남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제공
울산 13개 사진 단체들이 모인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신임 회장에 박남규 전 울산매일사진동호회장이 선출됐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남규 씨, 사무국장에 현삼수 씨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1989년 9월 10일 창립된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올해로 창립 37년을 맞은 지역 대표 사진 단체다. 현재 13개 동아리가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 동호회가 연합 형태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춘 전국 유일무이한 사진단체다.

신임 박남규 회장은 1999년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4년간 연합회 실무를 담당했고, 이후 감사직을 수행해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제공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제공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 지속적인 배움과 정보교류를 통해 회원 역량을 높이고, 써클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 되는 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전국 유일무이한 연합회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사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시선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가람사진동우회와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 물보라포토아카데미, 빛담포토포럼, 빛사랑사진동우회, 울뫼이야기, 울산포토스토리(UPS), 조리개사진동우회, 참빛사진동호회, 한국영상동인회 울산지부, 현대빛사진연구회, 현대자동차사진동우회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합동 촬영회와 세미나, 원정 촬영, 합동 전시회, 봉사활동, 월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창작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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