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경찰서 전경.
울주경찰서 전경.
울산 울주군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레미콘 기사가 차량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울산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20분께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한 창고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기사 A씨가 차량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해당 차량의 지입 차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레미콘 차량 후면에 설치된 계단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던 중 약 1.8m 높이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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