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21일부터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을 가동한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21일부터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을 가동한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21일부터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을 가동한다.

중구지역 내 버스 승강장은 총 249곳으로, 이 가운데 203곳에 에어컨 4대와 송풍기 171대, 선풍기 118대 등 냉방 시설 293대가 설치돼 있다.

중구는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냉방 시설을 청소하고 작동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나아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울산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200만원을 활용해 6월 말까지 지역 내 버스 승강장 11곳에 송풍기 등 냉방 시설 17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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