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예술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6월 1일부터 14일까지 호텔 20층에서 열리며, 고래와 북극곰 등 멸종위기 해양생물을 주제로 한 송 작가의 작품 10여 점이 소개된다.
송종구 작가는 우시산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 예술인으로, 고래와 바다 생물을 꾸준히 그려왔다. 작가의 그림 속 생명들은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다가오지만, 그 안에는 기후위기와 해양오염 속에서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존재들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시 현장에는 우시산의 해양 보호 활동을 엿볼 수 있는 해양 플라스틱 새활용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해양환경공단, 수퍼빈, 포어시스 등과 협력해 추진해온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활동의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