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왼쪽부터),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 비올리스트 리다 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왼쪽부터),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 비올리스트 리다 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페스티벌 후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6월 4~12일) △프랑스 아비뇽 일대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 ‘아비뇽 페스티벌(7월 4~25일)을 각각 후원해 양국간 우호·교류 확대는 물론 문화예술을 통한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한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대표적 국제 클래식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프랑스 기반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며,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 아티스트도 축제에 함께해 양국의 음악적 교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로서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등 이동 차량 및 전용 쇼퍼서비스를 제공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스티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세계적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에도 함께한다.

올해 80회를 맞는 아비뇽 페스티벌은 세계 공연예술계가 주목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 축제로 매년 7월 프랑스 아비뇽 전역에서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를 아시아 언어권 최초의 공식 초청 언어(Guest Language)로 선정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낭독 공연을 비롯해 한국 공연예술 9개 작품이 아비뇽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아비뇽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주요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현대차 아이오닉 9, 기아 PV5, 기아 EV4 등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현지 활동 지원과 원활한 페스티벌 운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프랑스 법인은 아비뇽 페스티벌 기간 중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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