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UP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발맞춰 민간분야를 선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에는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조폐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2022년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6개 기관으로 시작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올해 울산항만공사 등 3개 기관이 신규 참여하면서 총 11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된다.
협약 세부내용은 △각 기관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중대산업재해 비상대응 훈련 △기관별 안전보건교육 내용 공유·교육자료 공동개발 △안전사고 예방 공동 캠페인 등이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학생 기술봉사단’과 연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기술 봉사·대학생 기술지도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동참한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각 기관의 고유 업무 특성을 반영한 합동점검과 안전기술 교류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한 단계 고도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울산항만공사가 가진 안전관리 역량과 자원을 적극 공유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