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예산 3310만원을 들여 시의원 10명 및 직원 29명 모두 39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연수교육을 받는다.
의정연수 일정은 1일차 △행정사무감사 실무교육, 의원 기본 소양 교육. 2일차 △조례 제·개정 입법 전략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견학. 3일차 △예결산 심의 역량 강화교육 후 오후 양산시의회 복귀로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 10명은 시의회의 원구성을 둘러싼 불만으로 20여일 동안 등원거부와 의정 연수에 불참하는 등 직무교육을 외면했다.
시의원들의 의정 연수는 초선 및 재선의원들이 의회 본연의 역할인 행정 감시· 견제하고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조례안 발의 제·개정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특히 국힘 의원 중 초선의원은 중요한 연수교육을 받지 않아 앞으로 원만한 의정활동이 우려되고 있다.
시민들은 “의원들이 중요한 연수교육을 외면하는 것은 전문성을 제대로 갖추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라며 “오는 29일 임시회에는 전체 의원들이 등원해 원만한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된다”라고 말했다.
